소논문 가치쓰면서 친해진 대학원 동기언니랑 동생 셋이서 모였다 강남역에서 만날까하다가 양재천걷기로해서 양재역에서 만났음
주말이라 그런지 음식나오는데 1시간 30분 걸림
콥샐러드
바질 새우 파스타
피자는 하프앤 하프
열심히 브런치 조지고 바로 옆 양재천 고고
날씨 너무 좋다 미쳤다 이 온도.. 습도..
양재천 걷다가 온 카페 씨엘 여기서 키우는 마당냥이 사람 조아해서 보자마자 벌러덩누움
셋이서 신나게 수다떨고 언니 인터뷰하고 알차게 보낸 하루 끝 담엔 삼각지에서 다음 약속을 기약했다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