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트리 다녀왔다. 참고로 얼리체크인 돈내야함, 짐 잔뜩 들고 2시 30분 쯤 갔더니 돈 더내라고 해서 터덜터덜 돌아감, 체크인은 4시
체크인 할 때 뷰 얘기 안하면 이런 뷰를 주신다^^
나인트리 후기를 쓴 어떤 블로그에서 고객 응대 콘도수준이라고 했는데 무슨말인지 알 것 같았다.
수건이 부족하다 생각들었다. 1박 있을건데 뭐.. 애매했음
와인잔 있는거 너무 좋았다!
베개 종류도 여러가지 있다던데 체크인 할 때 설명 없어서 그냥 있는거 벴음
7월부터 수영장 이용시간 바뀌는데 왠만하면 저녁 8시 이후 추천한다.
수영장은 일반 캡모자 말고 수모가 필수이니 꼭 수모 챙겨가야함
수영장에 애기들이 너~~~~~~~~무 많다. 보자마자 애기들 워터파크인가 싶었음, 어차피.. 애기들 전용이니... 성인은 맨 끝에 성인 풀장밖에 답이 없다. 하지만 여기도 성인만 있는건 아니고 키 140이상이면 어린 친구들 다 들어온다.
그리고 쟈쿠지는 이미 애기들이 선점하고 뒤에 있는 벤치에서 수영복으로 환복하지 않은 엄마들이 모여 앉아 가만히 지켜보고있다. 여유롭게 즐기고싶다면 꼭 저녁 8시 이후에 가길 추천!
객실 엘베 말고 반대방향으로 가다보면 수영장 전용 엘베가 있다. 이게 더 수영장이랑 가깝다. 난 몰랐지 설명 안해주니까!
수영장 입구 직원들 친절하다. 입구에서 이용방법 열심히 설명해준다.
조식 장소는 체크인하는 장소에 위치해있다. 3층
객실 슬리퍼 신고 갈까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신발신어서 들어 갈 수 있었으나
조식 티켓을 놓고와서 다시 갔다^^ 객실 번호 얘기해도 입장 안시켜주니 조식 티켓 꼭 필참
베이컨 안짜고 맛있었음, 스크램블에그도 맛있었음, 샐러드도 괜찮은데..?
순두부찌개 맛있어...
과일 안밍밍하고 달고 맛있었다. 블로그 후기보면 조식뷔페 별로라고 했는데 내 입맛엔 나쁘지않아서 괜찮았다.
재방문의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