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근처 갈 때마다 보는 캠핑장 당일로 고기구워먹으려고 갔다. 예약하고 1시에 입장 가능
새로산 캠핑템 이케아 그물 바구니(?)와 고리 달려있는 우드선반
점심에 오겹살 구워먹었다
여기 앉아있었는데 한여름 땡볕이라 너무 더워서 힘들었다.
저녁으로 양고기랑 새우 구움
바로 앞이 계곡이라 계곡에서 놀 수 있지만 나는 여분옷을 가져오지 못해서.....ㅠㅠ
그리고 벌레 짱 많다! 이때 좀 신경과민이라 벌레에 너무 신경쓰여서(특히 벌) 기빨리는 당일캠핑이었음 ㅠㅠ
날씨 선선해져서 오면 좋을것 같다. 다행스럽게도 비가 갑작스레 내리지 않아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