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강남역] 연말에는 훠궈먹으러 강남 하이디라오와 던킨 핫초코

 

 

 

 

*돼지뇌 사진이 있어요

 

 

 

동네친구와 코엑스 서디페를 보고 하이디라오 약속을 했음 강남에 6시쯤 도착해서 웨이팅 걸어놨다.

 

 

 

 

 

 

 

 

 

 

3시간 기다려야된다길래 다이소갔다가.. 옆집 ZARA 갔는데 도저히 힘이 안나섴ㅋㅋㅋㅋㅋ 코엑스에서 엄청걸었지, 거기다 한끼도 못먹은 상황이라 자라 들어가자마자 안되겠다 당 충전하러 던킨ㄱㄱ

 

 

 

 

던킨가서 내가 조아하는 스트로베리 필드랑 마시멜로 올려진 핫초코 먹음 던킨에서 시간 떼우고 앞에 10팀 남았을때 이동ㄱㄱ

 

 

 

 

 

 

 

 

 

 

 

3시간까지는 아니고 2시간정도 기다린것 같다. 우리는 하이디라오를 자주갔기때문에 늘 먹는 소기름탕ㅋㅋㅋㅋㅋ 둘다 우리 최애탕

이번엔 친구가 셀프바에 있는 방울 토마토를 맑은탕에 데쳐먹길래 아이디어에 감탄함!! 데친 방토 존맛이구요 

 

 

 

 

 

 

 

 

 

 

 

 

하이디라오에서 소스 여럿 만들어보면서 느낀점.. 난 앞으로 흑식초만 조진다

 

 

 

 

 

 

 

 

*뇌사진 주의

 

 

 

 

 

 

 

 

 

 

 

 

 

 

 

 

 

 

 

 

그냥 일반 새우완자 말고 날치알 들어가있는걸로 시켜야 됨 이거 존맛이라 한 번 더 시켜먹음

 

 

 

 

 

 

 

 

먼가 징그러워서 사진 작게..

 

 

 

 

 

1인 1뇌 했음 돼지뇌 존맛탱이구여 식감 크림같구 먹으면 똑똑해지는 느낌이구 개썅존맛임 15분 끓여서 먹어야해서 탕 셋팅 되자마자 바로 넣어야하는 존재 비주얼이 좀 그렇지만 익숙해지면 아무렇지 않음

 

 

 

 

 

 

 

 

 

나(대창 러버, 대창 개좋아함, 대창 환장함) 하이디라오 얘기 나오자마자 이번엔 대창시키자고 했음ㅋㅋㅋㅋㅋㅋ 고대했던 메뉴

 

 

 

 

 

 

 

 

 

 

암튼 닭다리살, 계란 더 시켜먹고 야채는 시키지 않았다고 한다.. 계란도 방토 데친것처럼 맑은 탕에 넣어서 수란으로 먹음 우리 너무 웃긴게 서로 말없이 먹기만 했다. 간만에 간 하이디라오, 즐거운 식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