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76)
[판교 파미어스몰] 또 갔다 중식당 더차이 한달에 한 번 머리자르러 파미어스몰 방문하는데 점심먹으러 또 왔다. 메뉴 주문해놓고 화장실 다녀옴, 화장실 진짜 깨끗함! 새건물이라 그런지 다 새거 저번 군만두 먹고 범상치않은 맛집이라는것을 확신했기 때문에 앉자마자 바로 짜장면 하나 짬뽕 하나 군만두 하나 시킴 저번엔 면이 굳었었는데 이날은 면이 안굳었다. 짬뽕 자극적이지 않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저번엔 관자가 있었는데.. 관자가 어디로 갔는지 머르겠다.. 군만두 다 먹고 물만두도 시켰다. 남기지 않고 다 먹음, 한층 더 뚠뚠해져서 식사 끝
[경기광주 탄벌동] 맛있는 낙지집 낙지도가 탄벌동을 오래 지키고 있는 낙지집인것 같아서 드디어 가봄 점심먹으러, 낙지 만두 시킴 하지만 서비스로 냉면을 주셨다. 수육 정식이고 낙지는 질기지 않고 맛있었다. 돌솥밥은 2인 1개라서 나눠 먹고 누룽지도 해서 먹었다. 배 터지기 직전까지 먹었다. 한층 더 뚠뚠해져서 식사 끝
[경기광주 탄벌동] 치즈롤이 맛있는 내사랑돌판오리구이 근처 지나갈 때 마다 가게 이름이 넘 귀여워서 귀여운 마음에 가본 내사랑돌판오리구이 오리고기 다 익어갈 때 쯤 부추랑 콩나물이랑 같이 볶는데 너무 맛있다. 오리랑 부추조합은 최고인것 같다. 우린 돼지니까 치즈롤 2개 시킴 다 먹고 꼭 치즈롤 시키길.. 진짜 너무 맛있어 탄수화물 최고야를 외치는 맛
[경기광주 디저트] 경기광주역점 디저트39에서 생일맞이 여기는 광주 e편한세상 아파트 맞은편에 있는 단독건물, 새로 생긴건 아닌것 같고 간판이 명조체인걸로 봐서는 오픈한지 오래된 지점 같다. 광주 탄벌에 새롭게 오픈한 곳이 있는데 거기랑 간판이 좀 다름(일러스트 간판이었음), 브랜딩 새로 한 것으로 예상 밤 늦게가서 마감할 시간 다되서 디저트만 사옴.. 음료 살 생각을 못했다, 급하게 가느라.. 케익 말고 쿠키슈사서 자축함 놋북 앞에서 생일축하했다. 마무리 작업해야해서.. 생일 디저트를 즐길 여유가 없었음, 저 너구리처럼 울면서 엎진 않았는데.. 소원 빌고 초 끄고 다시 보관해서 담날 먹었다. 담날 당장 수정본 제출해야되서 쿠키슈 하나 먹을 여유가 없었다..(ㅠㅠ) 사실 이 포스팅쓰는 와중에도 아직 안끝났음 ㅎㅎ
[경기광주 초월] 로컬 맛집 니네먹 뒷고기 뒷고기 탐험대.. 동네 뒷고기 맛집찾으러 초월로 출동함, 뒷고기 꽂힌 이유는 삼겹살보다 기름 안튀게 먹을 수 있어서 넘나 좋음 여기 찐 로컬... 오자마자 사장님이 엉~ 어서와~ 반찬 중 저 쪽파 무침이 맛있다. 근데 이집 대체로 간을 달게 함 특정 부위가 너무 맛있어서.. 물어봄.. 이 붉은살 대체 머길래 맛있는지.. 뽈살이었음 엄청 부드럽고 크리미해서 뽈살은 질긴건줄 알았는데 먹고 깜놀함 돼지가.. 크리미하다니 그래서 한판을 더 조짐 밥먹으면 살찌니까.. 김치 짜글이 시켰다. 정말 배 터지는줄 알았다 뒷고기 두판은 무리였음 뒷고기 먹으러 여러집 다니면 유독 특정 부위가 맛있는 집이 있는게 너무 신기하다.. 특히 이집은 뽈살이 짱짱이었음 두판 구워먹고 한층 더 뚠뚠해져서 식사 끝
[경기 광주 초월] 양갈비 먹으러 바램 차를 타고 가다보면 양갈비 집이 두개가 보이는데 그 중 상호가 멋진 바램 이라는 곳으로 양갈비를 먹으러갔다. 사전조사 중 여기서는 셋트를 시키면 난을 주는것을 확인하였으므로... 우리 둘이서 2인 모둠으로 부족했기 때문에.. 나중에 셋트 하나 더 추가로 시킴 ㅋㅋㅋㅋㅋ 오른쪽은 난에 싸먹을 소스 양갈비 직접 구워주셔서 편하다 2인 셋트로 부족하기에 양고기 들어간 육개장 시킴 열심히 난에 싸먹고 갈비도 뜯었음 하지만 양이 부족해 2인 셋트 더 시킴 ㅋㅋㅋㅋ 둘이서 4인 셋트 먹고 배 터짐.. 마지막으로 라면 먹고 끝냈다. 한층 더 뚠뚠해져서 식사 끝
[고양 아람누리] 혜가온 : 한국캘리그라피아트협회 회원전 <오늘 당신이> 다녀와서 일산 아람누리에 캘리그라피 전시회가 열렸다! 입장료 무료라서 캘리그라피 관심있는 사람들은 부담없이 다녀와도 될 것 같다. 정발산역에서 지하철로 아람누리로 바로 통하는 길이 있어 가는길 편함! 작가그룹 혜가온의 두번째 그룹전으로 작가마다 다양한 고유한 개성의 캘리 작품을 볼 수 있다! 작품에 집중해서 쾌적하게 관람하기 좋았다. 혜담 김영숙 작가의 은혜의 강가에서라는 작품이다. 강가에 떠있는 조각배와 함께 잔잔하고 고요한 느낌의 작품이며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는 중후함과 압도감이 있어서 이 작품은 꼭 실물로 봐야한다! 조각배와 갈대 하나하나가 세심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작가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다. 실제로 계속 보고 있으면.. 안정감과 편안함이 느껴지던데, 작가가 이 작품에서 어떠한 의미를 주고 ..
[강원도 고성] 당일 물회 먹으러 봉포머구리 고성점 갑자기 아침에 강원도.. 3시에 강릉 도착했는데 죄다 브레이크 타임이라 속초 갔더니 봉포머구리집 본점 대기 80팀이라 식겁하고 고성점으로 달림 날씨가 썩 좋지 않았다 전복물회 전복 오독오독한게 맛있다.. 전복 최고 성게알밥 너무 맛있었다.. 이거 1인 1밥 해야됨 속초 물회집 투탑(청XX물회, 봉포머구리)에서 오징어 순대는 이집이 제일 나음 근처 바다 둘러보고 집에 갔따 집 도착하니 10시.. 당일치기로 물회 먹고온 후기 끝
[스타필드 하남] 말 많았던 아웃백 아웃백 상품권이 생겨서 다녀온 하남 스타필드 아웃백 BHC가 인수한 후 첨 가봄 맹고 에이드와 오렌지 에이드 부시맨에 초코소스는 빠질수 없음 스프 하나는 샐러드로 바꿔주시고 치킨 텐더 올려주시고 소스는 허니머스터드로 주세여 블랙라벨 무슨 세트로 시킴 음료 탄산으로 리필 후식 녹차 먹고 끝
[경기 광주 카페] 크로칸슈는 디저트39 오픈한지 얼마 안된 디저트39 몇년전 파주에서 여기 크로칸슈를 먹고 계속 앓고있었음 원래 디저트39 간판 명조체였는데 브랜딩을 새로했는지 일러스트느낌으로 바뀌었다. 디저트39는 크로칸슈가 최고임 특히 커스터드 크림이 짱짱 리유저블 컵 잘 쓰고있음 디저트39 생긴 이후로 스벅 잘 안가게된다